김천모암초는 29일부터 23일까지 4주 동안 교직이수를 하고 보건교사를 꿈꾸고 있는 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 2명의 학생을 받아 학교보건교육 실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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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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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으로부터 학교보건교육 실습을 요청받아 전교직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다양한 학교보건교육 실습을 할 수 있었다. 교사의 자세, 복무자세 및 기안문 작성, 아동학대 신고자 및 학폭 전담기구의 역 할, 교수ㆍ학습과정안 작성, 수업참관과 공개수업, 보건실 응급처 치, 비만아동 상담 및 지도, 급식지도, 고학년대상 진로인성교육 및 2, 6학년 도우미교사로 활동하며 아이들과 한층 가까워졌으며 예비 보건교사로서 학교현장에서 해야 할 일들을 익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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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에 참여한 6학년 문모 학생은 “교생 선생님처럼 백의의 천사인 간호사도 되고 열심히 공부하여 보건선생님이 되고 싶어 요”5학년 손모 학생은 “간호학과에 관심을 갖게 됐고, 다양한 진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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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에 참여한 교생 정모 학생은 공개수업 및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유익한 교육실습을 하게 되어 보건교사라는 직업에 한 발짝 다가 갈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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