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5일 전원생활의 매력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김천혁신 신규마을(도공촌) 커뮤니티센터 현장을 둘러보고 입주민들을 직접 만나 전원생활에 불편은 없는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 혁신신규마을(도공촌)은 한국도로공사 및 교통안전공단 등 공공기관 직원들이 교통 접근성이 좋은 터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김천시와 김천혁신전원마을정비조합에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사업면적 1십7만6천747제곱미터에 사업비 125억원을 투입해 기반시설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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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총 160세대 중 76세대가 건축 중으로 금년에는 70%정도가 건축을 착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전입인구는 44세대로 이미 입주민들 중에서는 금년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 희소식도 있어 농촌마을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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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에서는 16억원을 들여 주민소통과 교류를 위한 3층규모의 커뮤니티센터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1층에는 어린이마을 문고와 체력단련실을 2층에는 회의실과 독서실을 3층에는 물품창고를 설치토록 했고 야외에는 주차장과 야외소무대, 운동기구, 정자 등을 7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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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부족한 부분들을 하나씩 잘 채워서, 전국에서 으뜸가는 도공촌, 최적의 정주환경을 겸비한 전원마을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도공촌을 같이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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