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유치원 유아들은 15일에 3층 강당에서 놀이하며 배우는 미래 세상! 로봇데이 페스티벌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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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데이는 유아들이 직접 리모컨을 작동하며 로봇의 움직임을 조정하는 과정을 통해 평소에 잘 접하지 못했던 로봇놀이를 통해 호기심과 창의과학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로봇체험은 학급별로 진행했으며, 경주로를 따라 결승선을 통과하는 경주로봇 놀이, 상대 로봇을 먼저 넘어뜨리거나 뒤집는 배틀로봇 놀이, 집게를 이용하여 여러 가지 물건을 옮기는 집게로봇 놀이로 운영하였으며 놀이 마다 각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직접 로봇의 조작법과 놀이방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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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반 김모 어린이는 "로봇을 내가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요."하고 말하였고 꽃잎반 "이모 어린이는 로봇이 움직이는 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라고 말했다. 우윤숙 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아이들의 꿈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창의 융합인재로 자라도록 하기 위해 매달 1회 로봇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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