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6일 재가장애인 15명 대상 나눔의 숲 캠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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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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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숲 캠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심신의 안정 및 산림에 대한 소중함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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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는 자연과 교감하고 산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자작나무 숲길 트레킹, 소도구를 이용하여 피로와 혈액순환을 개선할 수 있는 웰니스 테라피, 압화를 활용해 엽서 만들기 등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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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에 참여한 재가장애인은 "김천에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숲 체험 장소가 있다는 것에 너무 놀랐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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