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앙중학교는 16일 과학의 달 행사를 맞아 전학년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를 열어 줄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미래 사회인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1 창의융합 과학축제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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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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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에 걸쳐서 이루어진 이날의 체험 활동은 1~4교시 주제별 창의융합 진로체험, 5~6교시 창의탐구경진대회 항공우주, 메카트로닉스, 과학토론대회, 발명캐릭터 아이디어대회 활동으로 진행됐다. 주제별 창의융합 진로체험은 로봇코딩, 사물인터넷, 드론, 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3D, 이모티콘(웹튼), 생명과학 CSI, 화학공학, VR, 등 10개의 부스가 운영되었고 학생들은 학년별로 운영장소를 이동하며 체험을 하였으며 부스 체험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사진과 영상으로 찍어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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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경진대회 항공우주(에어로켓)는 비행 원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메카트로닉스는 기계공학, 전자공학, 컴퓨팅사고력을 포함한 종합적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경험을 했고, 과학토론은 청소년들의 과학적 의사 소통 역량을 함양시키는 효과를 가져왔으며, 발명 아이디어 캐릭터대회는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 발명 디자인 소양을 함양 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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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활동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번 창의융합 과학축제 체험을 통해 과학 분야의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어서 매우 경이롭고 즐거웠다. 특히 로봇작동법, 자율주행자동차, VR 가상현실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생생하게 관찰하고 유익한 과학적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는 등 이번 활동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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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광호 교장은 “2021 창의융합 과학축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흥미를 갖고 과학적 소양을 높이는 동시에 특기 · 적성 및 진로 체험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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