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에서는 지난 20일 봄을 맞이해 청사 내부의 화사한 공간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봄맞이 사무실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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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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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무환경 정비는 코로나19로 인해 가라앉은 사무실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잠시나마 꽃을 보며 여유로움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실시하게 됐다. 청사 내 나리백합, 페튜니아, 팬지 등 3종의 화분 배치를 통해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를 조성해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근무하는 직원들도 화사한 분위기에 근무 의욕이 향상됨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청사 내 출입구에 비대면 안면 인식 체온측정기를 설치하고 매주 정기적으로 청사 소독을 실시해 방역에 있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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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화 남면장은 “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잠깐의 시간이라도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쾌적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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