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4월 21일 남면/농소면 회원들을 대상으로 율곡동 소재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일원에서 “분회 활성화 지원-문화탐방”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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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문화탐방은 분회의 단합과 회원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남면/농소면 회원들은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기후변화와 환경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전시관 등을 견학하며 기상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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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면 오봉저수지 일원에 조성된 김천 드림밸리 오색테마공원에서 지회 사업 현황에 관한 짧은 간담회와 휴식의 시간을 가진 후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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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만 지회장은 “이번 분회활성화 사업을 통해 분회 간의 정보교류 및 결속력 강화하고 다양한 정보를 습득함으로써 분회의 역량을 더욱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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