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1일 15:00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층 회의실에서‘불필요한 일 버리기 제안내용 토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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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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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부시장 주재로 실과소, 읍면동을 통해 접수된 제안 73건에 대해 제안자와 검토자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관용차 카셰어링, 로드킬 전담반 구성 등 김천시 내부 행정력 낭비를 줄일 수 있는 제안뿐만 아니라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 등 시민들의 편의까지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제안내용으로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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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부시장은 “불합리한 관행, 불필요한 일, 비능률적이고 낭비적인 업무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개선함으로써 조직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화여 시민 만족을 위한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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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시는 불필요한 일은 과감히 버리고, 비능률적인 일은 개선하도록 전부서 및 해당부서에 이행 권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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