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유아교육 체험센터는 탐구누리, 표현누리 두 개의 영역에서 다양한 놀이를 경험할 수 있었다. 다양한 악기가 구비돼 있으며 탐구누리에서는 밧줄 오르기, 꾸러기놀이터, 암벽등반, 등 직접 몸을 움직여보며 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고 표현누리에서는 자전거타기, 역할극놀이, 미용실놀이, 소방안전교육 등 색다른 놀이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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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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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반 김모유아는“악기 연주를 하면서 여기가 우리집이면 진짜 좋겠어요!”라고 말했고 성모유아는 “선생님 내일 또 왔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체험학습의 기회가 많지 않았던 유아들에게 모처럼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유아체험센터 입구에서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철저히 시행하는 등 방역수칙을 지켜 안전한 체험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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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초병설유치원에서는 코로나19 수칙을 잘 이행 하면서 놀이교육의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는 각종 체험학습을 계획해 유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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