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부초등학교는 7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RCY본부에서 주최한‘슬기로운 학교생활 캠페인’활동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천서부초등학교 어린이(RCY 단원 21과 6학년 8명)들은 아침 등교 시간, 쉬는 시간,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2021년도 RCY ‘슬기로운 학교생활, 아싸 쓰리 GO 안전하GO! 즐겁GO! 신나GO!‘ 캠페인은 학교 내 코로나 19의 경각심을 강화하고, 감염병 예방수칙을 알리고자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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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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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위해 첫 번째는 아침 체온 측정하기 활동을 하였다. 등교 시간에 차례대로 거리두기를 하면서 현관을 들어서고 열화상 카메라로 발열 상황을 체크, 손 소독을했. 두 번째 활동으로 쉬는 시간에 복도 및 화단에서 거리두기 활동과 세 번째는 점심시간에 한줄서기를 하면서 차례를 기다리는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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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부초 구본일 교장은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의 증가로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과 건강이 중요한 이 시기에, 슬기로운 학교생활 캠페인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개인과 사회의 건강을 위한 감염병 예방 위생수칙을 계속해서 잘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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