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22일 만5세 유아 12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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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원격 교육, 가정학습 등 미디어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학생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미디어 사용법을 알 수 있도록 스마트쉼센터 강사를 초청하여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레몬교실에서는 ‘에티와 함께하는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이라는 주제로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의존 사례를 동영상으로 시청하고, 잘못된 스마트폰 사용습관으로 인한 유해성을 알아보았다. 또 스마트폰을 바르게 사용했을 때의 순기능도 있음을 알고,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약속을 정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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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레몬교실에 참여한 진달래반 김모 어린이는“우리 집에서는 TV를 보면서 밥 먹는데, 안된다고 말해줄래요.”라고 말하며 가정에서의 바른 미디어 사용을 다짐했다. 김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정보통신 윤리교육을 통해 원아들이 건전한 미디어 문화를 형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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