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초등학교는 26일부터 30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 독도교육주간을 맞이하여 독도교육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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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도교육주간 행사는 코로나19 대응 단계에 따라 안전한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했다. 1~2학년은 독도교육영상을 시청하고 독도캐릭터 그리기, 3~4학년은 독도의 자연 우표를 그려서 꾸미기, 5~6학년은 독도관련만화 그리기를 하고 ‘독도는 우리땅’플래시몹 따라 해보기, 독도 마리오게임 등 학년성에 맞는 행사를 실시했다. 2학년 박모 학생은 “독도에 대해 잘 몰랐는데 독도에 대한 영상을 보고 독도에 대해 더 잘 알게 됐고 독도 캐릭터 만들기를 하면서 독도를 더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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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처하기 위해 독도에 대해 바른 인식을 갖고 독도 수호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독도 사랑의 마음과 독도 수호 의지를 지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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