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지원청은 29일 김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김천관내 중학교 15개교, 고등학교 10개교의 진로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진로교육 교수·학습 설계 지원 및 진로교육 역량 함양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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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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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Z세대에게 통하는 비대면 미래형 진로교육 수업법과 교구 활용 체험형 교육방안을 학교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먼저 체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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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의 주요 내용은 학생이 코로나19로 찾아온 비대면 교육의 시대에 대비한 온라인 매체 활용 미래형 수업 형태로서 재미있게 과정을 수행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게 하는 것이다.
또한 미래형 수업에 대한 진로 교사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흥미로운 진로 수업을 적용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으며, 진로 교육의 새로운 대안에 대한 교사들의 진지한 토론으로 연수가 마무리됐다. 김천교육지원청 박삼봉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시대의 변화에 따라 온라인교육 방법과 새로운 콘텐츠의 제공이 요청되고 있는 학교 현장에서 이러한 온라인 매체 활용 진로 연수는 참으로 시의적절하고, 학생들이 자신을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하도록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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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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