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초등학교는 지난 4일에 1학기 직지인성체험교실을 전일제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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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인성체험교실은 학교 인근의 문화예술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전략적 인성프로그램으로서, 2021학년도 학교교육계획 및 학교특색교육활동과 연계하여 학기별로 1회씩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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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직지인성체험교실이 운영되었던 5월 4일 오전 9시에, 전교생이 학교에서 출발하여 9시 30분에 1차 목적지인 김천시립박물관에 도착하였다. 먼저 코로나 예방 교육 및 공공시설 이용 예절에 대해 교육을 받은 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5인 1조로 구성하여, 우리 지역의 역사와 유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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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박물관 관람이 마무리된 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직지문화공원 및 사명대사공원 내에서 학급별 야외수업이 운영되었다.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교내에서는 관찰하기 힘든 다양한 조형물과 자연물에 대해 알아보고, 관찰한 내용을 시각화해보는 학급별 야외수업이 알차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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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체험프로그램이 마무리된 후에 학교에서 급식을 먹은 뒤,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는 각 교실에서 학급별 인성체험프로그램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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