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8-25 14:20:0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사회종합

김천상무 부산 꺾고 홈 승리 거둬

조규성 결승골로 1대 0으로 승리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1년 05월 06일
ⓒ 김천신문

김천상무가 부산과 홈경기서 1대 0으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5일 오후 1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0R 부산아이파크와 홈경기서 후반 13분, 조규성의 결승골에 힘입어 부산에 1대 0으로 승리했다.

김천은 부천을 상대로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다. 조규성-오현규-강지훈이 쓰리톱을 맡았고 심상민-정현철-박용우-안태현이 미드필드 진을 꾸렸다. 쓰리백은 이명재-정승현-하창래가 책임졌고 골키퍼 장갑은 최철원이 꼈다.

ⓒ 김천신문

김천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부터 김천의 공격이 몰아쳤다. 전반 11분 오현규를 시작으로 전반 17분, 문전 혼전 상황까지. 김천은 부산의 골문을 열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전반 30분, 이명재의 프리킥은 부산 최필수 골키퍼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김천의 일방적인 공격이 계속됐지만 부산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부산의 선축으로 시작된 후반 13분, 천금 같은 선제골이 터졌다. 심상민의 크로스를 받은 조규성이 문전에서 헤더 득점으로 부산의 골망을 가르며 김천이 1대 0으로 앞섰다.

김천은 후반 29분, 강지훈 대신 정재희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후반 막바지에도 김천은 심상민, 박용우를 빼고 김주성, 권혁규를 투입하며 안정적으로 경기 운영을 가져갔다. 김천은 계속해서 부산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추가 득점 없이 1대 0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김천은 오는 8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11R 부천FC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1년 05월 06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을 밝히는 여성 경제인들의 따뜻한 마음..
김천소방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간담회 개최..
모든 행복의 출발은 ‘복지’로부터!..
이철우 도지사, 신용보증기금 창립 50주년 맞아 유공 대상자로 선정..
송언석 국회의원 , 태극기 게양 활성화를 위한 『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 』 대표발의..
경북도, 새 정부 국정 방향에 따른 전략적 대응 본격 추진..
독서의 계절, 책과 일상을 잇는 공모사업과 함께!..
김천시가족센터, ‘8월가족사랑의 날’ 성료..
무더위 OUT! 쿨링포그 설치로 폭염에 맞서..
김천실내수영장 내가 만드는 회원카드 공모전 결과..
기획기사
경북 김천혁신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출범한 지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김천시는 지난 10년간 각종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7,689
오늘 방문자 수 : 25,192
총 방문자 수 : 103,58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