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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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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다수초등학교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4일 김천다수초등학교에서 김천상무 프로축구단과 함께 어린이 축구교실을 운영했다.
김천상무 프로축구단에서는 이정빈 선수와 박병현 선수를 비롯해 12명의 코치 및 유소년 선수가 함께 김천다수초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김천 상무팀은 2020년 10월 22일 창단해 현재 K리그2에 참여하고 있다. 축구교실에서는 드리블 연습, 미니 축구게임 운영, 프로축구선수 사인회를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축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6학년 이 모 학생은“이번 어린이 축구교실을 통해 축구에 흥미가 생겼고,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축구 경기도 꼭 관람을 하러 가고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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