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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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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9일 다문화교류소통공간사업의 일환으로 “가정의 날 1탄”을 진행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 가족과 함께하는 날이 많은 달이다. “가정의 날 1탄” 프로그램은 5월 9일 6~8세 자녀와 부모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녀와 함께 신체 놀이, 놀이기구 체험을 하면서 보물찾기 활동도 하고 부모-자녀 상호작용으로 친밀감을 도모 하며, 이주여성이 한국의 구성원으로 정체성에 자긍심을 갖도록 도움을 주고자 이 프로그램을 진행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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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모와 자녀 소원지에 소박한 소원을 직접 적어보고 나뭇가지에 매달아 주었고 가족사랑, 건강, 화목 등 또한 코로나가 없어지기를 소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원 모씨는 “코로나 19로 우울한 상황에서 신나게 활동하고 나니 스트레스가 해소 되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 실시 전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습관화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공간운영, 자조모임활동, 언택트 세계 여행, 7월에도 “가정의 날 2탄” 부모-자녀 무드등 만들기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 054-910-4342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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