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지원청, 『학교 및 교실에서 배우는 것과 사회(삶)에서 일어나는 것을 연결짓기』라는 주제로 미래 대비 역량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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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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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은 12일 학생문화예술센터 드림마루에서 EBS 최고의 교사이자 경북 제1호 수업 명인인 박지은 선생님을 강사로 하여 ‘배움이 삶이 되는 학생참여형 수업!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교실수업개선!’이라는 주제로 올바른 관점의 교사-학생 관계 형성 및 자유학기제의 핵심인 학생주도형 교실수업개선과 학력 향상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교원 역량 강화 연수회를 실시했다. 김천 관내 15개 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서 교실수업개선 분야의 가장 전문가인 수업 명인을 강사로 초청해 실질적으로 미래 교육 대비 학생 지도 및 수업 개선 교원 역량 강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연수회를 운영했고, 자유학기제의 핵심인 교실수업과 교사-학생간의 관계 형성 및 학력 향상 방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수요자 중심 질의·응답의 참여식 연수 운영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가한 선생님은 “교실수업개선을 통한 학력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교사-학생과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교사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봄으로써 자유학기제의 이해를 넘어 미래 교육 대비 학생 교육의 방향에 대한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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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봉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학교 및 교실에서 배우는 것과 사회(삶)에서 일어나는 것을 연결짓기’라는 좋은 주제로 끊임없이 수업에 대해 연찬하시는 믿어주는 교사가 학생주도형 교실수업개선의 밑거름이 된다는 미래 교육 대비 교사 역량의 의미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짐으로써, 긍정적인 교사-학생 관계 형성을 넘어 자유학기제 정책과 미래교육 대비 학력 향상 방안까지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자유학기제의 내실화를 꾀함은 물론이고 미래 교육 대비의 중요성을 학교 현장의 교실수업개선에서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교육하는 기회를 확대·정착되도록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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