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김천시에서도 매일 꾸준히 확진자가 발생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어 한창 바쁜 농번기 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4일 김천시 개령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원들이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솔선수범해 팔을 걷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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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역활동에는 바르게살기 회원과 개령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버스정류장, 다중이용시설과 음식점 등 불특정 다수인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꼼꼼히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관내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하기, 5인 이상 모임금지 등 코로나19 국민 예방수칙과 코로나19 예방의 최선책은 백신접종임을 홍보하고 60세 이상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동참을 홍보하는 등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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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명순 개령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각오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꾸준히 방역활동에 동참하겠다”면서“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조춘제 개령면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면에서도코로나19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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