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4일 가족사랑의 날 ‘우리가족 쿠키집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매월 둘째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가족사랑의 날은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활성화로 가족관계 단절 해소 및 가족 소통시간. 가족사랑 증대로 가족친화문화 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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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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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리가족 쿠키집 만들기’ 프로그램은 현재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확산으로 인해 센터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스루로 운영이 됐으며, 각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세계의 전통가옥알기, 미로찾기, 쿠키집 색칠하기, 나만의 쿠키집 그리기,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북이 제공되어 만들기, 먹거리를 통해 가족사랑이 향상될 수 있도록 했다. 우리가족 쿠키집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정은 “아이싱을 이용한 쿠키집이 아이들에겐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코로나19가 무서워 집콕 중이였는데 따분했던 하루 중 제일 행복한 시간이였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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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센터에서는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직접쓴 사랑의 손편지, 꽃바구니 전달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으며, 부모집단상담 ‘엄마와 딸의 이야기’, 부모교육, 우리아빠는 슈퍼맨 등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가정은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신청하면 된다. (문의 ☎ 054) 431-7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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