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놀이는 ‘온(溫)종일 신나는 놀이로 통(通)하는 날’이라는 뜻으로 유아 스스로 놀이를 주도하고 몰입하는 경험을 통해 행복감과 창의성을 기르기 위함이며, 개정 누리과정의 핵심인 유아중심, 놀이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충분한 몰입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3시간 동안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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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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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교실과 특별실을 편백 놀이터, 재활용 놀이터, 미술 놀이터, 쉼 놀이터, 신체 놀이터로 꾸며 각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흥미에 따라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입장 전 후 소독을 철저히 실시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놀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놀이가 끝난 후 급식소 앞에 설치 된 ‘어떤 놀이가 제일 좋아?’판에 제일 즐거웠던 놀이터에 스티커를 붙이도록 해 유아들의 반응을 파악했으며, 다음 달 온통놀이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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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반 김모 유아는 “이거 내가 먹었던 우유같은데? 이걸로 던지기 하니까 재밌다.”라고 말했고 새싹반 박모유아는“선생님 여기 블록 천국 같아요. 매일매일 올래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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