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 김천시 전역 동시 방역에 참여

양금동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하는 등 코로나19의 확산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18일 ‘김천시 전역 동시 방역’에 참여했다.

ⓒ 김천신문

이번 동시 방역에는 양금동 체육회, 양금동 보장협의체 및 양금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황금시장, 공중화장실, 마을 쉼터, 버스 승강장, 공중전화 부스, 상점 등을 돌며 꼼꼼하게 방역 약제를 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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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석천중학교, 김천중앙고등학교, 농협 양천지점, 농협 황금지점, 신협 황금지점, 황금시장상인회, 관내 사찰에서도 같은 시간 자체적인 방역을 실시해 김천시 동시방역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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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숙 양금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현재 코로나19의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는 추세라는 말을 듣고 이번 동시방역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우리 동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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