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적으로 대대적 방역 봉사

최근 김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천당협은 많은 시민들이 오고가고 김천역과 주변일대에서 대대적인 방역 봉사활동을 했다.

ⓒ 김천신문

시내 곳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미래포럼에서 주관해 대대적인 방역 봉사를 지난 5월 1일 상무 축구단 홈경기가 열리는 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관내 다중이용시설로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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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김천역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배낙호, 국민의힘 김천당협 상임부위원장, 김충섭 김천시장, 나기보, 박판수 도의원,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김천당협 읍면동 협의회, 여성회, 김천당협 지회 회원 등 많은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역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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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량이 가장 많은 김천역과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중인 임시선별진료소와 택시승강장과 손잡이, 출입구 손잡이와 에스컬레이터의 손잡이, 자판기, 의자 등 꼼꼼하게 코로나19 전용 소독제를 살포하며 집중적인 방역활동이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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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극민의힘 최고위원에 출마한 배현진 의원과 이영 의원은 김천시를 찾아 영남민심을 잡기 위해 찾아 김천시 당직자들과 만나 당원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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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천당협 당원들이 함께하는 방역봉사활동에 참석한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전 대표도 같이 코로나19로 힘든 김천시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같이 방역봉사활동을 하면서 빠른 시일 내 김천시의 코로나19가 물러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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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경원 전 대표는 "정치는 배은망덕하면 안 되며, 한 톨이라도 받은 만큼 보답하고 헌신해 준 분들에게 어떻게 갚을지 고민해야 한다. 국민의힘의 뿌리는 영남권 특히 김천의 지지자들이 있기에 가능했다. 국민의힘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시길 바란다. 그로 인해 당에서 새로운 정권을 창출하고, 대한민국이 바로 설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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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의원도 방역봉사에 같이 참석해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힘들어 하는 택시기사와 버스기사를 만나 힘들어하는 민심을 달래고, 최근 운수업계에서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를 위해 시민들이 많이 잡는 택시 손잡이와 택시승강장 주변을 소독장비를 들고 다니면서 일일이 소독하며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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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의원은 “우려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시민들이 걱정스러운 일을 먼저 생각하고, 걱정하는 일을 해결해야하는 일을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미래포럼에서 5월 초부터 코로나 19로 인해 걱정스러운 부분을 안전하게 해주어 너무나 고맙게 생각한다. 앞으로 국회의원이 해야 하는 일도 이런 일들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시민들이 원하고, 국민들이 원하는 일들을 차근차근 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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