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에 대한 기준이 엄격해지고 시민들의 요구치가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를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변했다. 친환경 에너지는 여러 종류가 있으나 가장 익숙한 분야는 태양광 발전이다. 가장 많이 보급된 것 또한 태양광 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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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동 회장 |
김천의 태양광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은 2016년 5월 11일 설립된 ㈜태성솔라텍이다. ‘남과 다른 목표를 위해 항상 깨어 있는 조직’을 사훈으로 하고 있는 태성솔라텍은 태양광 발전사업, 연료전지 발전사업, ESS PM 업무 등 신재생 사업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또 시행사업으로 재건축사업, 지주공동신축사업, 기획형공동사업이 있다. 기존의 태양광 발전사업은 지금처럼 추진하고 새롭게 연료전지발전 임대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30억 규모로 진행중인 어모면 2천kmW(킬로와트)의 태양광 발전시설은 부지만 8천평에 달한다. 또 감천면 1천k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은 부지가 5천평이다.
이처럼 기술과 실적을 두루 갖춘 ㈜태성솔라택은 신재생 에너지의 중심이 될 연료전지발전 임대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삼성, SK, 벽산, 두산 중 한 곳과 손잡고 모 교육기관의 연료전지발전 임대사업을 추진하고 산학협력방안을 제안했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태성솔라택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태성솔라택 이우동 회장은 “탄소배출이 없는 전기생산의 장점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가정에 설치하면 전기요금의 부담도 적어집니다. 더 중요한 것은 친환경입니다. 친환경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런 추세는 앞으로 더 강해질 것입니다. 태성솔라택이 태양광 발전시설은 물론 지금 추진하고 있는 연료전지 발전 등에서 김천시와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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