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21년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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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서울 중구은행회관에서 열린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가족의 중요성을 알리고 성평등 가족문화 확산,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등 다양한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자녀성장지원을 위한 돌봄환경조성 ▲가족친화 문화조성 ▲가족기능 강화로 건강가정 육성 ▲평등하고 민주적인 가족문화 조성 ▲지역사회 상호문화 교류를 통한 다문화가족 사회통합에 기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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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 센터장은 “1인 가구, 한부모 등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급변하는 상황에 적극 대응하며, 사각지대가 없도록 세심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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