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평화동교회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을 노고를 격려하고자 지난 27일 평화남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빵 40개, 음료 60개 등 30만원 상당의 격려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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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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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식에는 평화동교회 김명섭 담임목사, 진용빈 부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및 백신 업무 등으로 고생하는 평화남산동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명섭 담임목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되었다.”며 “우리 교회에서도 종교시설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훈이 평화남산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직원들을 위해 격려품을 전달해주신 평화동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전 직원들이 힘을 모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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