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및 자가격리 위반을 미연에 방지하고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에 적극 대응하고자 1일 3개반(9명, 단속차량 3대)으로 구성된 ‘코로나19 ZERO 기동단속반’을 6월 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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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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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방역 관련 위반 신고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시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위반이 의심되는 시간대에 수시로 현장을 불시 지도·단속해 방역수칙 이행을 독려하고, 방역 수칙 미준수 적발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처분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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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동반은 자가격리자의 무단 이탈을 막기 위해 읍면동 전담 공무원과 현장 유선모니터링 및 불시 점검을 진행하며 격리장소 이탈 여부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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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한 중대한 기로에 놓여있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시민 모두의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방역지침 준수를 통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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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천시는 이창재 부시장을 반장으로 6월 3일부터 ‘코로나19 ZERO 24시 비상특별대책반’을 가동해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전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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