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지원청, 지역사회자원 활용 기업가정신을 키우다 자유학기제 진로창업체험교육 및 안전체험교육 연계의 장을 열다! -2021 자유학기제 진로교육 학교장 역량 강화 및 안전체험 연수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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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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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은 9일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기업가정신을 키우다’자유학기제 진로창업체험교육 및 안전체험교육 연계를 주제로 중·고등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교육 관리자(학교장) 연수회를 실시했다. 김천 관내 15개 중학교와 10개 고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자유학기 활동 4가지 영역인 진로탐색 활동, 주제선택 활동, 예술·체육 활동, 동아리 활동 가운데 학생의 흥미를 키우는 동아리 활동(창업동아리 포함)과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는 진로탐색 활동을 체계적인 안전체험교육과 연계해 집중적으로 운영했고, 발달 단계에 맞는 학교급별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기업가 정신을 키우는 창업 교육 운영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연수했다. 한국의 전통 목공 기술 및 생활용품 제작 기초 교육과 함께 단체 목공체험 등을 경험해 봄으로써 다양한 목공 교육 및 창업 교육에 대한 경쟁력있는 아이템에 대한 관심도와 더불어, 최근 취업 난항과 불황 등으로 어려운 지역 경제의 어려움 타개와 회복에 동참함은 물론, 우리 지역사회의 전통 기술 창업에 대한 이해도를 안전한 학교 교육과 연계하여 제고할 수 있는 흥미있는 연수가 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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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에 참가한 교장선생님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진로탐색활동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창업교육을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 창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창업체험 기회 확대에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박삼봉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자유학기제 동아리 활동과 진로탐색 활동 등을 학교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자유학기제 및 공동 교육과정의 모든 교육 활동들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활성화되어 충실히 정착되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학생들에게 안전하면서도 전문적인 진로 교육 제공은 물론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도록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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