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8-25 14:18:0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사회종합

박국천 칼럼집 - 위기는 기회다

나라 사랑을 주제로 던지는 참된 메시지
이성훈 기자 / kimcheon@daum.net입력 : 2021년 06월 11일
박국천 본지 객원기자 회장이 ‘위기는 기회다’를 제목으로 칼럼집을 냈다.
평소 나라사랑을 몸으로, 글로 실천하고 있는 박국천 회장은 칼럼집에서도 그 성격을 분명히 드러냈다.


ⓒ 김천신문

‘위기는 기회다’는 박국천 회장이 생각하고 있는 나라사랑을 주제로 해서 세상을 향해 던지는 참된 메시지다.

2005년 김천신문 객원기자로 활동하며 16년간 각종 사회문제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길을 제시했다. 그 중심에는 나라사랑 정신이 굳건히 자리잡고 있다.
이런 특징은 박국천 회장의 행보에서 잘 드러난다.

1969년 해병 하사관에 자원입대해 진해 기지 하사관 학교를 졸업하고 1970년 청룡부대의 일원으로 월남전에 파견됐다. 1972년도에 귀국하기 전 2년동안 일선분대장으로서 활약했을 뿐 아니라 청룡부대 수색 중대 통역관으로 역할을 다했다.
이런 경력은 박국천 회장의 나라사랑으로 나타났다.

기업 경영 노하우와 객원기자 활동은 사회를 보는 날카로운 시각을 배양했고 ‘위기는 기회다’ 칼럼집으로 완성됐다.
6·25전쟁 71주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나라사랑 정신이 많이 바래진 것이 사실이다. 말로만 부르짓는 나라사랑이 공허하게 맴도는 시대가 왔다.

이런 세대에게 박국천 회장의 칼럼집은 남다르게 다가온다. 직접 전쟁을 경험하고 나라를 위해 피를 흘린 군인이자 기업가, 칼럼인의 시각은 그 무게부터 다르다.

박국천 회장은 ‘위기는 기회다’라고 말했다. 어떻게 보면 월남전이 연상되지만 사실은 우리의 일상 자체가 위기의 연속이고 기회의 연속이다.
그 기회를 꼭 잡으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 밑바탕은 나라사랑이다.

복잡다변하는 세상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면 박국천 회장이 제시하는 길을 함께 여행하며 소중한 경험을 체득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것 같다.

이성훈 기자 / kimcheon@daum.net입력 : 2021년 06월 11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을 밝히는 여성 경제인들의 따뜻한 마음..
김천소방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간담회 개최..
모든 행복의 출발은 ‘복지’로부터!..
이철우 도지사, 신용보증기금 창립 50주년 맞아 유공 대상자로 선정..
송언석 국회의원 , 태극기 게양 활성화를 위한 『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 』 대표발의..
경북도, 새 정부 국정 방향에 따른 전략적 대응 본격 추진..
독서의 계절, 책과 일상을 잇는 공모사업과 함께!..
김천시가족센터, ‘8월가족사랑의 날’ 성료..
무더위 OUT! 쿨링포그 설치로 폭염에 맞서..
김천실내수영장 내가 만드는 회원카드 공모전 결과..
기획기사
경북 김천혁신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출범한 지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김천시는 지난 10년간 각종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7,689
오늘 방문자 수 : 25,046
총 방문자 수 : 103,585,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