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구성면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구성면을 찾는 이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농촌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서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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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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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초작업은 하강리에서 지례경계와 송죽교에서 조마면 경계 관내 연도변 구간이며 연도변의 무성한 잡풀을 제거하고, 많이 자란 풀로 인해 교통흐름에 방해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제거해 관내 주민 및 구성면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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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욱 구성면장은 “코로나19로 심신이 피로해진 면민들과 구성면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연도변 풀베기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교통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깨끗한 구성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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