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마을돌봄터에서는 11일 오후 2시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경애리 강사의“찾아가는 인성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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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마을돌봄터 이용 중인 초등학생 저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김천시평생교육원 경애리 강사의 인성교육 수업이 진행됐다. 본 수업은 바른 인성과 태도를 가지고 공동체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익히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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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센터장은 “진정한 행복의 기준은 남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있을 때입니다. 행복은 가지지 못한 것보다 가진 것을 소중히 여길 때 찾아오지요. 21세기 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행복이 가득한 지역사회에서 인성이 바르고 지혜롭게 자랄 수 있도록 저희 센터에서는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학부모님의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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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지원하고 김천YMCA에서 위탁 운영하는 김천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황산마을돌봄터는 지역 내 초등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부부의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됐다. 본 센터에서는 상시·일시 돌봄, 프로그램 운영, 등·하원 지원, 급·간식 지원, 자녀 돌봄 관련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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