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학교지원센터는 수업 결손을 적시에 보충해 학생의 학습권 보장 및 학교업무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총 6명(유치원 3명, 초등 3명)의 수업 지원 교사 채용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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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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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지원 교사는 등교수업이 확대된 상황에서 학교(유치원) 단위 단기 근무 기간제교원 채용의 어려움을 해소해 보결수업에 대한 동료 교사의 수업 및 업무가중 문제를 해결하고자 연말까지 약 7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수업 지원 교사는 중심학교(유치원)에 근무하면서 지원 학교(유치원)을 지원하게 되며, 지원 범위는 10일 이하 휴가 및 출장 등으로 인한 수업 결손 시 보결수업을 지원하게 되고 중심학교와 지원학교 간 사전 협의 및 안내를 지난 11일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중심학교 교감선생님은“수업 지원 교사가 빨리 채용될 수 있도록 학교지원센터에서 노력해줘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박삼봉 교육장은“수업 지원 교사 운영으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교원의 업무 경감, 학교업무정상화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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