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행정복지센터는‘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김천시 14만 인구 사수를 위해 관외에 주소를 둔 기숙사생들의 김천시 전입을 독려하고자, 김천대학교 부곡우방타운 기숙사에서 인구정책팀과 함께 찾아가는 전입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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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에 거주하면서 아직까지 전입신고를 하지 않아 전입지원금 등의 많은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관외 기숙사생들에게 마스크와 함께 김천시 인구증가시책 홍보물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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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까지 전입신고를 완료한 기숙사생들에게는 6개월 뒤, 김천사랑카드로 20만원이 지급되는 전입지원금과 학기 당 3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받는 기숙사비 지원금이 지급되어 총 80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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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환 대곡동장은 “김천대학교 기숙사생들이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해주어서 감사하다. 앞으로 학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등에도 전입 독려를 확대하는 등 14만 인구 사수를 위해 인구증가 시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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