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11일부터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현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하천정비사업 지구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이번에 점검을 시행한 율곡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은 총 연장 약 11.5㎞에 248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율곡동에서 농소면 봉곡리 구간의 제방축제와 교량설치 등 하천정비기본계획에 맞추어 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2020년 초 공사를 착공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 교량 2개소를 완료하고,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제방 1.2km에 대한 보강공사를 우선 시행하는 등 2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김충섭 시장은 “김천시민들이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해진 공사기간 내에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여름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