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일 다문화가족 21명과 함께 다솜이 탐험대 역사탐방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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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에 감사하며 호국정신을 함양하고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향상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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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역사탐방은 가족과 함께 신라, 고려문화가 깃들어져 있는 영천에서 신라 화랑도 및 정몽주, 최무선 등 역사인물에 대해 알아보고 6ㆍ25전투메모리얼파크 견학을 통해 우리나라 6ㆍ25전쟁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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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에 참여한 박진호(11세)는 “최무선과학관에서 우리나라 화포 만드는 과정에 대해 알게 되었고 6ㆍ25전쟁관련 영상과 체험을 하면서 지금 우리의 행복은 쉽게 얻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가족과 함께 국궁체험도 하면서 즐겁고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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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장 선주스님은 “6월은 우리가 현재같이 좋은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바쳐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말이 있듯이 이번 역사탐방을 통해 가족과 함께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희생하신 영웅들을 깊이 새겨두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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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우리말공부방사업 일환으로 다솜이탐험대, 결혼이주여성 취업지원교육, 생활요리교실, 국적취득대비반 교육, 운전면허교실, 컴퓨터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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