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영락교회(양승면 목사 시무)에서는 지난 20일 오후 3시 김천시장로연합회회장(임무만 장로)주관으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와 6·25상기 연합예배 및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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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역교회 지도자 및 일반인, 내빈(송언석 국회의원, 김충섭 시장, 이우청 시의회의장)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상-찬송(28장)-기도(최인선 목사)-성경봉독(오재진 장로)-특별찬양(헌금 및 색소폰찬양)-말씀-기도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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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로 초청된 김민철 목사(대전 제일교회 시무)는 성경 갈라디아서 5장1절의 말씀을 상기하면서, 오늘날 위기의 국가현실 앞에 그리스도인의 목표는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이상적으로 실천하며, 그것은 현실적이어야 한다” 는 말씀을 증거 했다. 특별기도로 ①국가지도자를 위하여(서정식장로, 수석부회장/대양교회), ②한국교회를 위하여(윤병도목사, 교역자연합회장/용암교회), ③남북통일을 위하여(김정국장로/신안교회), ④김천시와 복음화를 위하여(백선주권사/영락교회), ⑤다음세대를 위하여(교회여성연합회장/서부교회)등의 특별기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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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회의원은 “6·25전쟁은 우리민족분열의 뼈아픈 역사인 한편, 우리 가슴속에 공동체의식을 일께우는 소중한 교훈”임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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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최고의 호국은 나라를 위한 마음이고, 최고의 보훈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억하는 것이며, 나라를 위한 마음에 크고 적음이 없음을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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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청 의장은 ”그리스도가 목숨을 다해 지키고자 했든 예루살렘의 평화는 바로 후대에 물려주어야 할 한반도의 평화다“ 라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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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국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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