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경찰행정전공에서는 김천경찰서와 2021학년 1학기 종강을 하며 경학교류 학점으로 김천경찰서에서 실습을 실시 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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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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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습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던 학생들에게 경찰공무원의 꿈과 도전을 갖게 되는 시간을 였으며, 선배들과의 소통 시간이 됐다. 이번 견학에 같이 참여한 4학년 김지원학생은 “평소 궁금했던 상황실이나 사격장 등 경찰서 내부를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방검, 방탄복을 입어보고는 새로운 경험이였다. 빨리 경찰이 돼서 김천경찰서에서 근무하고 싶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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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우진혁 학생은 “경찰이 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잘 모르는 부분도 있었고, 조금 힘들기도 했는데 김천경찰서에 계시는 경찰관분들께서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하면 경찰관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셔서 힘들어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2020학년도 2학기부터는 김천대학교 경찰소방학부에서는 김천경찰서와 안전한 김천대학교 만들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안전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청년을 위한 범죄예방 서비스 교육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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