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적용되는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시범운영과 관련해 21일 오전 10시 시청 3층 강당에서 긴급 유관단체장 회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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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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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있는 김천시 관내 단체장 50여명이 참석했다. 시에서는 1단계 시범운영에 따라 유관기관의 방역수칙 자율점검 강화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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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천시가 직면한 현 코로나19 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해 유관단체장들이 자율점검을 강화해야 하는 이유를 이해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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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범 시민 자가 방역수칙 준수 및 재확산 차단 분위기를 조성해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막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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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시범 운영을 반기는 분위기에 취해 자칫 자율점검을 소홀히 할 경우 재확산 가능성이 높아지며 재확산의 피해는 시민과 지역경제가 고스란히 떠안게 된다는 점 또 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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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유관단체장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한 후 질의 응답 및 자유토론을 끝으로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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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시범운영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방역 사각지대를 사전 방지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실시되었다. 지난 달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에서는 총력대응을 위하여 코로나19 ZERO 24시 비상특별대책반을 구성하여 4,900여개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공무원 전담제와 취약시설에 대한 기동단속반 운영, 읍면동 일제 방역의 날 운영 등 부단한 노력을 해왔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인을 비롯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6월에는 안정세로 접어들어 열흘이 넘도록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코로나 재확산 차단 분위기 조성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였고, 사적모임 인원제한은 해제되었지만, 오히려 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은 같거나 강화된 만큼, 시범운영 1단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마스크 쓰기, 손씻기, 시설내 방역소독, 환기 등의 기본 방역수칙을 꼭 지킬 것을 논의했으며, 지난달과 같은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한 대비를 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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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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