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유치원은 문화체육부관광부요청, 경상북도교육청지정으로‘문화다양성교육’을 2020. 3. 1.~ 2022. 2. 28.(2년)동안 지정돼 올해 2년차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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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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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학교 주제는 ‘남多른 나! 색多른 우리! 투닥투닥 놀이 프로젝트 적용을 통한 문화다양성 역량 강화’로 선정했으며 정책연구학교 수행을 위해 다양한 교육여건을 조성하고 놀이 속에서 문화적 차이와 다양함을 이해하고 소통해 개인 및 공동체의 문화역량을 기르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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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정책연구과제 수행을 위한 컨설팅을 요청하여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김천교육지원청,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비롯해 유치원에서 위촉한 3명의 컨설턴트를 모시고 정책수행을 위한 수업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연구학교 2년차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컨설턴트의 지도 조언은 학급에서 발견된 문화다양성 교육의 핵심가치(인권 및 평등, 대화, 시민성, 존중, 관용과 포용, 상호존중, 차이, 공존 등) 를 해결하기 위한 놀이와 활동의 구체적 실천방법을 구안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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