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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 시군산악회장 회의

도쿄 올림픽 성화 봉송로 일본지도 독도표기 규탄대회 개최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1년 06월 23일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는 22일, 10:00 경상북도청 홍익관 도협의회 사무처에서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 시군협의회 산악회장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 협의회 산하 산악회장(윤종도, 청송)을 비롯하여 23개 시군협의회 산악회장이 참석하여 금년 3월에 출범한 제13대 도 회장과 상견례를 겸한 시군 산악회장 회의를 개최 했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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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로 일본 지도 속의 독도표시에 대한 규탄과 성토가 이어졌으며
배기동회장의 선창으로 시군협의회 산악회장 일동은 일본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로 지도에 우리 경상북도의 막내, 외로운 섬 독도가 일본 지도에 들어있다는 사실에 격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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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홈페이지, 독도표시”즉각 삭제를 요구하며‘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성토하는“ 규탄 대회를 개최하고
시군협의회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회원들이 하나 되어 도민들에게 홍보하고 앞으로 일본이 절대로 독도를 넘보지 못하도록 우리의 젊은 세대들에게도 알리고 교육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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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기동 협의회장은 코로나 19라는 세계적 팬데믹의 장기화로 피로감을 느끼고 자칫 소홀해지는 방역활동과 마스크 쓰기, 생활속 거리두기 등의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와 홍보를 요청하고,
지난해의 큰 성과에 이어 금년에도 생명 나눔 헌혈운동에 경상북도 바르게살기가 적극 동참하여 코로나19 조기극복에 우리가 선도적으로 대응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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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2021년도 도행사 추진 현황, 시군협의회 산악회 사업현황, 경상북도협의회 산악회 현황, 시군협의회 단체활동 현황 등 코로나19로 침체돤 현안들에 대하여 심도있게 다루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다중집합 행사가 거의 축소되거나 취소됐으며 앞으로 행사 추진도 쉽지 않겠지만 2021년 도협의회 집합 행사를 사업으로 변경 추진코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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