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령서부초등학교는 작은학교 텃밭가꾸기 활동의 일환으로 유치원생부터 6학년 학생까지 전교생들이 블루베리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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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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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뒤편에 위치한 블루베리밭에 블루베리가 알차고 맛있게 열려있어서 전교생들이 블루베리 수확을 했다. 그동안 전교생들은 블루베리 꽃부터 열매가 열리기까지의 과정을 관찰일지를 작성하며 꾸준히 함께 가꾸어오다가 드디어 오늘 블루베리를 수확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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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를 담을 수 있는 투명팩, 바구니를 하나씩 들고 진한보라색의 동글동글한 블루베리를 손으로 직접 만져보며 한 알 한 알씩 따면서 수확의 즐거움을 직접 느껴보고 학생들의 가정에 한 팩씩 전달해 가족들과 자연 그대로 성장한 블루베리의 맛을 함께 나눠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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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들이 블루베리 수확의 즐거움과 맛을 느껴보느라 조금 더운 날씨에도 즐거워했으며 학생들이 서로서로 더 큰 블루베리를 찾기도 하고 누가 가장 많이 땄는지 이야기도 나누어 보는 등 즐거운 수확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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