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코로나19 여파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천면 도평리 소재의 포도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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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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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단 직원들은 포도가 여물고 있는 3,967㎡(약 1200평) 규모의 포도밭에서 제초 작업과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김재광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어렵고 힘든 곳에 항상 함께 하겠다”면서 “시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일류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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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사업과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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