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7일, 17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자녀돌봄품앗이 1차 전체교육 ‘나도 영상편집가’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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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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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영상편집가’교육은 1인 미디어 시대 고가의 장비 없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스마트폰을 활용해 가족영상 및 다양한 맞춤 영상을 제작해 봄으로써 가족성장 및 추억을 되새기고 영상편집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함이다.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및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교육은 1교시 자녀교육(10:00~12:00), 2교시 부모교육(12:00~14:00)로 나눠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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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참여한 가족은 “평소 간단한 영상을 만들 줄 알았지만 오늘 은 내가 몰랐던 고급스러운 기술을 배우게 되어 우리 가족의 영상 뿐만 아니라 아이 학교 UCC 만들기 숙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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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장 선주스님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소중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가족의 뜻깊은 사진들이 영상으로 만들어져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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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부모와 함께하는 차이나스쿨, 다솜이 역사탐험대, 다문화자녀 중국어수업, 육아맘호호프로그램 ‘CHINA는 클라스’, 영유아놀이프로그램‘HOME 키즈까페’, 부모와 함께하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생일파티 및 취미동아리 활동공간이 필요한 육아맘들을 위해 예약제로 공간대여(무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공동육아를 위한 품앗이 참여가족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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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나눔터 프로그램 및 공간대여는 아래의 연락처로 하면 된다.(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054)431-7740 공동육아나눔터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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