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례면에서는 새마을협의회를 통해 교1리 경로당 외 24개소 대해 방역 및 소독 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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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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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역 소독은 회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팀으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그동안 열지 못했던 경로당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전에 25개 경로당을 일제히 방역했으며, 또한 방역수칙 안내와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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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수 새마을협의회장은 “예방접종을 받은 어르신들이 이용자 준수사항을 잘 지키시며 경로당을 사용해 일상을 회복하고 삶의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재용 지례면장은 “아직은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경로당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다시 이용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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