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6월 25일~26일 16가정을 대상으로 맞벌이가정, 일가정양립지원사업으로 ‘우리가족 달콤함을 담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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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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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양립지원사업 프로그램은 김천시에 거주하는 맞벌이 가정들이 가족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인지,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지속하기 위하여 맞벌이가정,부모교육, 가족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케이크 만들기, 활동지(미로찾기, 숨은그림찾기,꿈플래너 등)로 구성하였다. 우리가족 달콤함을 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 “남편과 함께 부모교육을 시청하면서 부모역할과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었다. 바쁜 일상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하였는데 함께 케이크를 만들면서 가족들이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즐겁고 재미있는 체험이였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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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센터에서는 매월 둘째주 금요일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7월 석고 방향제 만들기, 8월 천연 비누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가정은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신청하면 된다. (문의) ☎ 054) 431-7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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