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6시 김천 탑웨딩 신관 3층에서 열린 김천황악라이온스클럽 창립 45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신경원 전임회장에게서 회장직을 이어받았다.
ⓒ 김천신문
이날 이취임식은 45주년 기념식을 겸해 치러져 열기가 남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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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경북지구 당선 총재, 송언석 국회의원은 물론 김충섭 시장, 이우청 시의회의장, 나기보 도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45주년을 기념하고 이임 회장에게는 수고의 뜻을 전하고 취임 회장에게는 앞길에 건승을 빌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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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신경원 이임 회장의 개회선언 및 타종으로 시작됐다. 국민의례 후 성경복 제2부회장이 윤리강령을 낭독하고 여영각 제3부회장이 지구임원 및 내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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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황악라이온스 클럽의 회원으로서, 새로운 활력을 더하게 될 김재우 회원이 신입회원으로 입회 선서를 했다. 기념사, 총재 표창 및 치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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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회장 선수 이후 신경원 전임회장이 박도정 취임회장에게 클럽 기를 이양했다. 축하 꽃다발이 증정됐고 차기 회장단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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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정 회장은 취임사에서 “황악라이온스클럽 45주년이 되는 중요한 날 회장으로 취임하게 됨을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황악라이온스클럽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기 위해 노력해 준 신경원 회장과 옆에서 항상 도와주는 가족회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위기를 기회라고 생각하며 화합과 참봉사를 실천하는 선봉장이 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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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기금 전달과 지구 현황보고를 끝으로 김천황악라이온스클럽 창립 45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