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29일 여성장애인 문예고리사업 홈패션 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이번 홈패션교실은 지난 3월 개강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기초반, 심화반로 나누어 하루 2시간씩 총10회에 걸쳐 소잉하우스 이영애 대표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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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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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반에서는 모자, 가방, 쿠션, 발매트를 만들어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었으며, 심화반에서는 각자의 신체사이즈에 맞춰 인견을 이용하여 개성이 돋보이는 조끼와 바지를 생활한복 형태로 제작, 회원들의 만족도와 성취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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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만 지회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 향상 및 자기발전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여 여성장애인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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