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중학교는 지난 22일~30일 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나와 친구를 위해 함께 실천하는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주간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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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주간 동안 교과 시간과 연계한 사이버 학교폭력, 디지털 성범죄 예방, 사이버 명예훼손, 스마트폰 과의존, 게임 중독 예방 등을 집중 교육하였으며, 22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구미경찰서에서 지원하는 비대면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영상을 시청하고 학생 참여형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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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30일 아침 등교시간, 등굣길 행사를 통해 사이버상에서 주로 발생하는 학생들 간의 악플을 방지하고, 건전한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선플달기운동을 실시하여 날로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폭력 문제에 대해 학생들이 스스로 경각심을 가지며 긍정적인 사이버 문화를 형성하도록 캠페인 활동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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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중학교 박홍준 교장은 “이번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주간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예방 교육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올바른 인터넷 사용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건전한 사이버 문화에 적응하도록 해 사이버폭력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이를 통해 학교 안팎의 가상 공간에서도 서로 배려하고 존중할 수 있는 가치관이 형성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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