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의용소방대에서는 7월 5일(월) 경로당 재개방을 앞두고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늘 남면 각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방역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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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어르신들의 보다 안전한 경로당 생활을 위해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은 경로당 거실, 주방, 화장실 등 방역취약구역을 놓치지 않고 소독부터 환기까지 꼼꼼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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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의용소방대장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 및 마을회관이 닫혀있어 어르신들이 많이 외롭고 힘드셨을 것으로 생각된다. 오늘 우리가 흘린 구슬땀으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경로당 생활을 하시게 된다면 매우 기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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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화 남면장은 “날이 다소 더운데도 한마음 한뜻으로 빠짐없이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남면 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각 유관단체와 함께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하는 동시에 면민들께서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시도록 지속적으로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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