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룡초등학교는 지난 6월 30일 예술꽃씨앗학교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씨앗워크숍을 본교에서 실시했다.씨앗워크숍은 예술꽃씨앗학교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모니터링 인터뷰와 전 교직원이 참석해 예술꽃씨앗학교와 문화예술교육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워크숍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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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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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워크숍 컨설턴트로 참석한 전북문화관광재단 임진아 팀장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본교 교직원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의 씨앗을 심어주었다. 문화예술교육이 어렵고 생소하게 느껴졌을 교직원들은 다양한 실제 문화예술교육의 사례를 살펴보며 문화예술교육과 예술꽃씨앗학교의 방향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모니터링 인터뷰를 통해 본교의 예술꽃씨앗학교 운영 상황을 파악해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전체 비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인아 운영담당교사는 “한 학기 동안 예술꽃씨앗학교를 운영하며 느꼈던 운영 방향에 대한 의문점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 본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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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일 교장은 “이번 예술꽃 씨앗워크숍이 본교 교직원들에게 예술꽃씨앗학교를 이해하고 함께 협력해 노력하려는 마음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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